728x90
눈은 눈으로, 이는 이로, 손은 손으로, 발은 발로, 데인 것은 데임으로, 상한 것은 상함으로, 때린 것은 때림으로…
잔인해 보이는 하나님의 이 법은 ‘동해보복의 원리’이다.
다른 사람이 끼친 피해 이상의 보복을 하지 못하도록 하신 것이다.
그리고 이는 종에게도 해당이 되어 종의 몸을 상하게 했다면 그 대가로 종을 자유인으로 풀어 주어야 한다.
하나님의 자비하심은 남자든, 여자든, 종이든, 가리지 않고 동일하게 적용된다.
내가 당한 것 이상으로 분노하고 그 분노에 휩싸여 과도한 복수를 하지 못하도록 막으시는 하나님의 자비하심인 것이다.
![](https://blog.kakaocdn.net/dn/lwmpD/btrSnVE7Ngo/WQX38xFA4cg6x5WlfanK30/img.jpg)
728x90
'묵상(QT)' 카테고리의 다른 글
원수를 사랑하라 (출애굽기 23장) (0) | 2022.12.02 |
---|---|
은혜를 베풀라 (출애굽기 22장) (0) | 2022.12.02 |
말씀하시는 하나님 (출애굽기 20장) (0) | 2022.11.29 |
언약 (출애굽기 19장) (0) | 2022.11.26 |
동역자 (출애굽기 18장) (0) | 2022.11.25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