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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막 뜰의 번제단과 성막의 각종 재료의 설명으로 성막에 대한 하나님의 설계도는 끝이 난다.
그리고 성막 안의 등장대에는 항상 신선한 감람유(올리브유)를 이용하여 등불이 끊어지지 않도록 할 것을 명령하신다.
제사장은 이 등불을 꺼뜨리지 않도록 항상 보살펴야 하며, 이것이 이스라엘 자손이 대대로 지킬 규례이다.
이 등불은 성도의 기도를 나타낸다.
순수하고 신선한 올리브유로 밝히는 등대처럼, 성도의 기도는 하나님 앞에서 순수하고 정결해야 하며 끊기지 않아야한다.
등불을 지키기 위한 제사장의 노고는 24시간 지속된다.
하나님의 도우심 없이 단 한 순간도 살 수 없는 이스라엘은 등불을 통하여 늘 하나님께 기도하며 하나님의 말씀 안에 사는 삶을 살아야 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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