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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위기 18장은 성적인 범죄에 대해 다루고 있다.
성적인 범죄를 다룸에 있어 첫번째로 언급하고 있는 것은 이스라엘이 노예로 있던 이집트나 앞으로 정착하여 살게 될 가나안의 풍습을 따르지 말라는 것이다.
하나님이 제시하는 도덕은 다른 지방의 도덕과는 사뭇 다르며 또한 엄격하다.
레위기에서 가장 강조되는 것은 하나님의 법도를 따르고 하나님의 규례를 행하라는 것이다.
그리고 그 이유로는 하나님이 이스라엘의 하나님이 되시기 때문이다.
하나님의 백성으로 산다는 것은 하나님의 법을 따르는 것이다. 단순히 내가 하나님을 믿기 때문에 하나님의 백성이 되는 것이 아닌 것이다.
하나님의 백성다운 삶을 살기 위해 애써야 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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