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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교육/교과학습

[5-2 사회] 1-2-2 고려는 북방민족의 침입을 어떻게 극복했을까요?

by 멧풀다솜 2025. 9.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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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학년 2학기 사회]

1. 옛 사람들의 삶과 문화

1.2. 독창적 문화를 발전시킨 고려

1.2.2. 고려는 북방 민족의 침입을 어떻게 극복했을까요?

이번시간에는 고려와 거란(요) 전쟁인 여요전쟁을 알아보고,

여요전쟁 이후 여진족에 대한 고려의 대응을 살펴봅니다.

 

https://youtu.be/-xN_YB_93fE

 

고려의 자주성을 지켜낸 외교와 전쟁 이야기

안녕하세요! 오늘은 역사에 관심 있는 분들을 위해 흥미로운 주제를 가져왔습니다. 바로 고려 시대, 거란과 여진의 끊임없는 침략 속에서 나라를 지켜낸 고려인들의 지혜와 용기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단순히 전쟁만으로 모든 것을 해결한 것이 아니라, 뛰어난 외교와 전략으로 위기를 극복한 고려의 역사를 함께 살펴볼까요?

1. 거란과의 첫 만남, 서희의 담판

고려는 건국 초부터 북방의 강자인 거란과 긴장 관계에 놓여 있었습니다. 송나라와는 우호적인 관계를 유지했지만, 북쪽의 거란을 경계했죠. 993년, 거란이 처음으로 고려를 침공했을 때, 고려는 큰 위기에 처했습니다.

하지만 이때 서희라는 외교관이 나섭니다. 그는 단순히 전쟁을 벌이는 대신, 거란의 진짜 의도를 파악하기 위해 적진으로 들어갔습니다. 서희는 거란이 송나라를 견제하기 위해 고려와의 관계 개선을 원한다는 사실을 간파하고, 거란의 소손녕과 뛰어난 담판을 벌입니다. 결국 전쟁 없이 오히려 압록강 동쪽의 강동6주를 확보하는 엄청난 외교적 성과를 거두게 됩니다. 이는 고려가 자주적인 국가임을 대외적으로 천명한 역사적인 사건이었습니다.

2. 영웅들의 활약, 거란의 2, 3차 침입

서희의 담판으로 평화가 찾아오는 듯했지만, 거란은 다시 두 차례나 고려를 침공합니다.

  • 2차 침입: 고려 내부의 정치적 혼란을 틈타 거란이 다시 침략해오자, 양규 장군이 흥화진에서 거란군을 막아내며 큰 활약을 펼쳤습니다. 비록 개경이 함락되는 위기를 겪었지만, 양규 장군은 후퇴하는 거란군을 끝까지 추격하며 큰 피해를 입혔습니다.
  • 3차 침입: 거란이 10만 대군을 이끌고 마지막으로 침략했을 때, 고려의 명장 강감찬 장군이 나섰습니다. 강감찬은 흥화진에서 좁은 지형과 물을 이용한 전술로 거란군을 유인했고, 결정적으로 귀주대첩에서 거란군을 전멸시키다시피 하며 대승을 거두었습니다. 이 승리로 고려는 거란의 위협에서 완전히 벗어나게 됩니다.

3. 새로운 위협, 여진에 맞서다

거란과의 전쟁을 통해 고려는 북방 경계의 중요성을 깨달았습니다. 이에 거란과 여진의 침입에 대비하기 위해 압록강 하구부터 동해안까지 천리장성을 쌓아 방어 태세를 강화했죠.

하지만 거란의 힘이 약해진 틈을 타 여진족이 세력을 키우기 시작합니다. 여진 정벌을 위해 윤관 장군은 기마병을 중심으로 한 특수 부대인 별무반을 조직했습니다. 별무반은 여진을 정벌하고 동북 9성을 쌓았지만, 여진족의 간곡한 요청과 내부적인 문제로 인해 다시 돌려주게 됩니다.

마무리하며

고려 시대는 외세의 침략에 맞서 싸우면서도, 탁월한 외교와 전략으로 나라를 지켜낸 자랑스러운 역사입니다. 서희의 외교력, 양규와 강감찬 장군의 뛰어난 전술, 그리고 천리장성과 별무반과 같은 철저한 대비책들이 있었기에 고려는 흔들리지 않고 자주성을 지킬 수 있었습니다.

이처럼 역사는 단순히 과거의 이야기가 아니라, 현재를 살아가는 우리에게도 많은 교훈을 줍니다. 고려의 지혜와 용기를 기억하며, 오늘도 힘찬 하루 보내세요! 💪

 

#5학년사회 #한국사 #고려거란전쟁 #여요전쟁 #윤관 #여진정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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