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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 사를 향을 만드는 규정에서 눈여겨볼 것은,
사람을 위하여는 같은 향을 사용하지 못하도록 한 것이다.
이는 하나님께 올릴 향이 특별하다기 보다는, 하나님께 올릴 향과 사람에게 사용할 향을 ‘구분’하라는 것이다.
하나님이 말씀하시는 ‘거룩’은 ‘구별됨’으로 나타낼 수 있다.
성막을 위한 규례부터 제사의 세밀한 규정 모두가 ‘구별됨’을 나타내고 있는 것이다.
![](https://blog.kakaocdn.net/dn/q2JH3/btrTDZfc0f8/Ru1hMzJ3K7jEb6Da2AYF61/img.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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