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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애굽기의 마지막 부분은 시내산을 출발하여 가나안으로 향하는 여정의 이스라엘이
출발 전 하나님이 말씀하신 각종 성물과 성막들을 하나님의 규격으로 만드는 과정들을 설명하고 있다.
이를 위해 백성들은 자발적으로 예물을 차고도 넘치게 바쳤으며,
각종 솜씨 있는 사람들이 동원되어 하나님의 성막과 성물들을 만들었다.
그리고 이 과정에서 반복적으로 나오는 말씀은 누가 만들었든 ‘하나님의 말씀대로’ 만들었다는 것이다.
하나님의 백성으로 살기 위해서는 삶의 방식이 하나님의 식과 법으로 바뀌어야 한다.
그것이 하나님이 요구하시는 거룩함이요 산 제사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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