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교직생활 시작 전부터 개인홈페이지를 운영했고,
교직생활 시작하면서부터는 개인 도메인을 가지게 되었고,
그렇게 15년이 넘게 개인 홈페이지를 운영했다.
그 홈페이지를 이제 폐쇄하려 마음먹으니 한편으론 아쉬운감도 있다.
그러나 꾸준히 포스팅하지 못하는 내 게으름,
그리고 티스토리 블로그의 접근성,
가족사진은 이제 밴드로 넘어갔고,
학급홈페이지로서의 기능도 학부모 밴드로 넘어갔다.
결국....
홈페이지 도메인과 호스팅 만료와 동시에 폐쇄하기로 결정.
여전히 마음 한구석은 아쉽다.
너무 오랫동안 운영해 온 홈페이지,
그럼에도 너무 불성실하게 관리하던 홈페이지,
그 홈페이지를 이제 버리고 블로깅으로 전환....
내가 뭐 그닥 대단한 사람도 아니고,
개인 홈페이지를 비용을 지불해 가며 유지할 이유가 없지 않은가....
728x90
'일상-날적이' 카테고리의 다른 글
크로매틱 하모니카 연주-마른잎 다시 살아나 (0) | 2016.12.06 |
---|---|
유투버로 살아가며 변한것은? (0) | 2016.11.25 |
뻘짓-유투버되기 (0) | 2016.10.17 |
스승의 날이 다가온다 (0) | 2016.05.12 |
녹색 활동표 짜기 (0) | 2016.05.11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