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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곱이 늙어 죽음이 임박해졌다는 소식을 들은 요셉은 황급히 아버지를 찾아간다.
야곱은 요셉의 두 아들 므낫세와 에브라임을 축복한다.
그런데 장자인 므낫세보다 차자인 에브라임을 더 크게 축복하고 그들을 자신의 양자로 들인다.
그렇게 함으로 야곱의 아들들로 이스라엘 각 지파가 될 때 에브라임과 므낫세도 각각 하나의 지파를 형성하게 된 것이다.
야곱은 다시 한번 요셉에게 자신은 죽더라도 하나님의 자신의 아들들은 조상들의 땅으로 돌아가게 하시리라 말한다.
이집트에서의 평온한 삶 보다는 하나님의 언약의 백성으로의 삶을 바라보고 있는 야곱
그러한 야곱의 삶의 모습이 오늘을 사는 그리스도인의 모습이 되어야 하는 것이 아닐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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