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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QT)

모세의 중보 (출애굽기 32장)

by 멧풀다솜 2022. 12.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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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내산에서 하나님의 계명을 새긴 돌판을 받아들고 내려온 모세는 경악했다.
고작 자신이 자리를 비운 40일. 그 전에 그들은 우뢰와 번개 가운데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두려움에 떨었던 그들은 40일만에 우상을 만들고 그 우상을 향해 절을 한 것이다.
하나님은 모세에게 이 사실을 알리시고는 이 땅에서 그들을 멸하리라 말씀하신다.
하지만 모세는 하나님이 아브라함과 이삭, 야곱에게 하신 언약을 근거로 그들의 죄를 사하여주시기를 간청한다.
만일 용서가 안된다면 자신도 하나님의 생명책에서 지워달라고 간구하는 모세의 중보.
다른 사람을 위한 중보의 자세가 무엇인지 보여주는 모세의 중보는 오늘을 사는 그리스도인들이 다른 사람을 어떻게 대하여야 하는가를 보여준다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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