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하나님이 용서해 주셨다 말하는 것은 회개가 아니다.
진정한 회개는 자신의 죄를 솔직하게 인정하고 드러내는 것이다.
그리고 그에 대한 상응의 처분을 겸허히 받고,
하나님의 자비하심과 긍휼에 기대어 다시 죄를 범하지 않도록 하나님께 죄를 태워주시기를 기도하는 것이다.
다윗의 처절한 회개기도는 하나님의 용서를 받았으나,
그 죄에 상응하는 대가는 혹독하게 치루었다.
함부로 “하나님이 용서해주셨다” 말하지 못할 일이다.
728x90
'묵상(QT)'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선으로 악을 이기라 (롬12:21) (0) | 2020.09.18 |
---|---|
부드러운 자가 강한자다 (0) | 2020.09.17 |
사랑이 없으면 (고전13:1) (0) | 2020.09.16 |
너희 안에 소원을 두고 (빌2:13) (0) | 2020.09.15 |
범사에 그를 인정하라 (잠언3:6) (0) | 2020.09.14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