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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날과 주말이 겹친 황금연휴.
강릉의 순긋해변으로 차박을 계획하고 아침 일찍 출발했으나....역시나 고속도로에 차들이 많았다.
문제는, 그 차들이 우리와 같은 방향을 향하고 있던 것.
혹시나 하는 마음에 순긋해변에 도착했으나 역시나 자리가 없었다.
사천해변으로 우회했는데.... 역시나 마찬가지,
여기저기 근처 캠핑장을 검색해 전화해 보았으나 이미 예약이 다 끝난상황.
어쩔까 망설이다 주문진 해변으로 차를 돌렸다.
주문진 주차장에 도착하니 제법 자리가 넉넉하게 있어 적당한 자리를 찾아 차박세팅을 시작하였다.
주문진에서의 오전을 보내고는 속초로 이동, 만석닭강정을 사 들고 집으로 귀환.
속초중앙시장은 코로나 여파가 없는 듯. 엄청난 인파와 차량에 깜놀했다.
점점 차박의 매력에 빠져들고 있는 중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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