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전체 글1332

일기, 어떻게 쓰라고요? 2020. 1. 20.
자기주도학습??? 공부, 덜 지겨울 수 없을까? 2020. 1. 14.
초6(예비 중1) 겨울방학 알차게 보내기 2019. 12. 29.
메리 크리스마스???? 2019. 12. 23.
황제가 잠든 곳 - '홍릉'을 가다 2019. 12. 22.
그냥 하십시오 ​ 자신의 일이 얼마나 어려운가 설명하는 사람은, 이미 실패를 준비하고 있는것이다 2019. 10. 15.
거룩하라 2019. 10. 11.
긍정의 힘 2019. 10. 11.
시간이 해결해준다고?? 2019. 10. 10.
시편 30편 5절 2019. 10. 10.
가는 말을 곱게 했다고... 2019. 10. 10.
잠언 10:19 2019. 9. 19.
수업의 달인? 수업의 달인? 국민학교(초등학교)5학년 시절부터 초등교사를 꿈꿔왔고, 그 꿈만을 위해 살아왔다. 그리고 지금은 초등교사로 살아가고있다. 대학교를 졸업하고 발령을 기다리며 학원강사를 하던 시절에, 강의가 빈 시간에 사무실에서 쉬고 있는데 부원장 선생님이 따로 개별지도 하던 중학생의 영어를 봐 주다가 수업을 위해 들어가야 하는 시간이 되자 나에게 마저 좀 봐달라 부탁했다. 부원장 선생님의 부탁이기도 하고 해서 나름 열심히 아이를 가르치고 아이를 돌려보내고 난 뒤 내가 가르치던 모습을 지켜보던 원장선생님이 씨익 웃으며 나에게 한마디 했다. "이선생, 영어 못한다고 하지 않았나? 제법 하는데?" 내 대답은 "영어 전문가는 아니지만 가르치는 전문가잖아요 ㅎㅎ" 물론, 내가 잘 아는 것을 가르치는 것이 가장 효과적.. 2019. 9. 9.
몸은 아재가 되어가지만 나이가 들면서 점점 몸이 ET로 변해간다. 머리는 빠지고, 배는 볼록하게 임산부마냥 나오고, 눈은 이제 돋보기 안경이 없으면 휴대전화나 책을 읽기가 불편할 지경이다. 소위 말하는 '아재'가 되어간다 ㅡ,.ㅡ 그저 나이탓이려니, 술배다, 나잇살이다, 인격(?)이다, 그렇게 스스로를 위안(?)하며 버텼다. 그러다가 방 한구석에 스트랩이 망가져서 쓰고 있지 않은 샤오미 Mi-Band2를 발견했다. 여전히 잘 작동하지만 스트랩이 망가져서 손목에 찰 수가 없다. 미밴드를 사용할때만 해도 하루 최소 만보 이상, 기본 만오천보 이상을 걸었었다. 그런데 지금은 측정조차 하지 않는다. 그러다 지난주 문득, 생각나서 다용도실(베란다)에 처박아 두었던 십년도 더 된 크런치 운동기구를 꺼냈다. 먼지가 뽀얀 놈을 꺼내 깨끗이 .. 2019. 8. 27.
교사가 유튜브 해도 되요? 2019. 7. 20.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