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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게 쓰는 성경/창세기(세상의 처음)

11장 바벨탑과 셈의 후손들

by 멧풀다솜 2020. 2.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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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게쓰는 성경 - 창세기 11장

바벨탑과 셈의 후손들

 

  1. (그렇게 노아의 자손들로 인해 다시 온 땅에는 사람들이 가득하게 되었다) 땅의 사람들은 같은 말을 쓰고 있었다.
  2. 사람들은 점점 동쪽으로 옮겨가며 시날 땅에서 넓은 평야를 만나 그곳에 정착하여 살게 된다.
  3. 사람들은 그곳에서 건물을 세울 때 돌 대신 벽돌을 쓰는 법을 사용하였고, 흙 대신 역청을 사용하게 되었다.
  4. 그들의 건축기술이 발전하면서 그들은 계획을 세웠다.
    "우리가 우리의 성을 세우자. 그리고 하늘 끝까지 닿을만한 탑을 세우자. 그렇게 해서 우리 이름이 온 땅에 알려지고, 서로 흩어지지 말자"
  5. 하나님이 사람들의 계획을 보시기 위해 내려오셨다.
  6. 하나님이 말씀하셨다.
    "이 사람들이 한 족속이고, 언어도 같고, 그래서 이런 일을 시작하는구나.
     이 일은 시작에 불과하다. 그들은 이후에 뭐든 더 하려고 들 것이다.
  7.  안되겠다. 사람들의 말을 서로 섞어 서로 하는 말을 알아듣지 못하게 해야겠다."
  8. 하나님은 그렇게 사람들의 말이 서로 다르게 만드셨고, 그래서 사람들은 성을 쌓는 일을 계속하지 못하고 흩어지게 되었다.
  9. 하나님이 온 땅의 언어를 그곳에서 섞으셨으므로, 그 곳의 이름을 '바벨'이라 부르게 되었다.
    또한 그 곳에서 사람들이 온 땅 위에 흩어지게 되었다.
  10. 셈의 자손들은 이러하다.
    셈은 100살에 아르박삿을 낳았는데, 그 때는 홍수가 끝난지 2년이 지난 후였다.
  11. 셈은 아르박삿을 낳고 500을 더 살면서 많은 자녀들을 낳았다.
  12. 아르박삿은 35살에 셀라를 낳았다.
  13. 아르박삿은 셀라를 낳고 403년을 더 살면서 많은 자녀들을 낳았다.
  14. 셀라는 30살에 에벨을 낳았다.
  15. 셀라는 에벨을 낳고, 403년을더 살면서 많은 자녀들을 낳았다.
  16. 에벨은 34살에 벨렉을 낳았다.
  17. 에벨은 벨렉을 낳고 430년을 더 살면서 많은 자녀들을 낳았다.
  18. 벨렉은 30살에 르우를 낳았다.
  19. 벨렉은 르우를 낳고 209년을 더 살면서 많은 자녀들을 낳았다.
  20. 르우는 32살에 스룩을 낳았다.
  21. 르우는 스룩을 낳고 207년을 더 살면서 많은 자녀들을 낳았다.
  22. 스룩은 34살에 나홀을 낳았다.
  23. 스룩은 나홀을 낳고 200년을 더 살면서 많은 자녀들을 낳았다.
  24. 나홀은 스물아홉살에 되어 데라를 낳았다.
  25. 나홀은 데라를 낳고 119년을 더 살면서 많은 자녀들을 낳았다.
  26. 데라는 70살에 아브람과 나홀과 하란을 낳았다.
  27. 데라의 자손은 이러하니 데라는 아브람과 나홀과 하란을 낳았고 하란은 롯을 낳았다.
  28. 하란은 아버지 데라보다 먼저 자기가 태어난 갈대아 우르에서 죽었다.
  29. 아브람과 나홀은 결혼을 하였는데 아브람의 아내는 사래이고, 나홀의 아내는 하란의 딸 밀가이다.
    하란은 밀가와 이스가의 아버지이다.
  30. 사래는 임신을 하지 못해 자식이 없었다.
  31. 데라는 가나안 땅으로 가려고, 아들 아브람과 하란의 아들인 손자 롯과 아브람의 아내인 며느리 사래를 데리고 갈대아 우르에서 나왔다.
    하지만 그들은 하란에 머물게 되었다.
  32. 데라는 205년을 살다 하란에서 죽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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