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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약이 성취되다 (창세기21장) 드디어 아브라함과 사라 사이에서 하나님의 약속대로 이삭이 태어났다. 성급하게 하갈을 통해 낳은 아들 이스마엘은 이복동생 이삭을 괴롭히게 되고, 아브라함은 이 일로 인해 고민하다가 하갈과 이스마엘을 내보내기로 한다, 하나님은 하갈에게 이스마엘 역시 큰 민족을 이루도록 하시겠다 약속하심으로 북아랍의 원조가 되게 된다. 아브라함은 블레셋과 브엘세바에서 화친의 맹세를 맺고, 그곳에 에셀나무를 심은 뒤 하나님 여호와의 이름을 불렀다. 아내를 누이라고 속이던 아브라함은 어느새 하나님의 방법대로, 하나님의 약속을 믿으며 사는 모습이 되어가고 있었고, 하나님의 이름을 부르며 살아가는 사람이 되었다. 2022. 10. 9.
아내를 빼앗긴 아브라함 (창세기20장) 아브라함은 자신의 아내 사라의 외모가 출중한 것이 걱정이었다. 그의 걱정은 아내를 빼앗기는 것이 아니라, 아내를 빼앗기 위해 자신이 죽임을 당하는 것이었다. 그래서 그는 아내를 자신의 누이로 소개하고, 이에 그랄 왕 아비멜렉은 사라를 데려간다. 하나님의 개입하심이 없었다면 아브라함의 꼴은 어찌 되었을까? 더구나 사라는 하나님의 약속의 아들을 낳을 아내였음에도 아브라함은 그 약속을 전혀 인지하고 있지 않은 듯한 태도를 보인다. 믿음이란, 말이 아니라 삶의 태도와 자세에서 나오는 것이다. 하지만 이런 연약한 모습의 아브라함을 위해 하나님은 직접 개입하심으로 도와주시고 아브라함의 믿음의 조상으로서의 모습을 보일 수 있을 때 까지 기다려주신다. 그것이 은혜이다. 2022. 10. 8.
삶의 자세 2022. 10. 8.
인생이란, 2022. 10. 7.
기억하시는 하나님 (창19장) 2022. 10. 7.
모든 사람은 모든 사람에게 가장 소중하다 2022. 10. 6.
끈질긴 중보기도 (창18장) 아브라함의 중보기도는 끈질기다. 소돔과 고모라를 멸하실 하나님의 계획을 들은 아브라함은 단계적으로 그 성 안의 의인을 구하여 주시기를 간구한다. 아마도 그의 조카 롯을 생각했을 것이다. 50명의 의인을 생각해 달라는 아브라함의 간구는 10명 까지 줄어들었고, 하나님은 의인 10명을 위해서라도 소돔성을 멸망시키지 않으실 것이라 약속하신다. 중보기도는 기도의 적선이 아니다. 간절함과 끈질김으로 하나님께 다른 사람을 위하여 간구하는 것이 중보기도이다. 2022. 10. 6.
하늘은 높고 하늘은 높고 말은 살찐다는 천고마비의 계절이라지만, 하늘이 높고 마음이 살찌는 계절이면 좋겠다. 2022. 10. 5.
옷은 많은데… 날씨가 이상해 반팔을 입으면 살짝 써늘하고 긴팔을 입으면 살짝 더워 2022. 10. 5.
결과만 중요한 것이 아니다 2022. 10. 5.
언약을 지키라 (창17장) 아브람을 부르신 하나님이 보다 명확히 언약을 세우시기 위해 아브람의 이름을 아브라함이라 하시고 아브라함이 지켜야 할 언약을 자손 대대로 지키도록 명하신다. 하나님의 구원은 하나님의 전적 은혜로 이루어지지만, 그 은혜를 누리고 하나님의 자녀로 살기 위해서는 하나님의 언약을 이행하는 실천 또한 필요한 것이다. 2022. 10. 5.
화낼 필요 없고, 화낼 자격 없다 2022. 10. 4.
하나님의 때와 방법을 기다리라 (창16장) 아브람과 사래는 하나님의 약속을 받았으나 그 약속이 성취될 기미가 보이지 않자 자신들의 방법으로 하나님의 언약을 이루려한다. 결과적으로 그것이 두고 두고 이스라엘을 괴롭히는 민족의 탄생으로 이어졌다. 하나님의 때와 방법을 겸손히 기다리는 지혜가 필요하다 2022. 10. 4.
배우고 싶다면 듣고, 발전하고 싶다면 시도하라 2022. 10. 3.
여호와를 믿으니 이를 의로 여기시고 (창15장) 2022. 10.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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