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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QT)

여호와의 말씀과 같았더라 (출애굽기 7장)

by 멧풀다솜 2022. 11.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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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세와 아론은 다시 파라오에게 이스라엘을 해방시켜 줄 것을 요구한다.
이번에는 지팡이를 던져 뱀으로 만들어 보이며 하나님의 능력을 보여주었으나, 이집트의 술사들도 같은 요술을 보여주며 대항한다.
파라오는 모세와 아론의 요구를 거절하고, 이에 하나님은 이집트의 나일강을 피로 바꾸신다.
고대 이집트에서의 나일강은 생명의 상징과도 같다.
나일강을 중심으로 문명이 발달하였으며, 농업 및 생활에 걸쳐 이집트인의 필수적인 요소인 것이다.
하지만 파라오는 그럼에도 끝내 거절한다.
이에 대해 성경은 하나님이 모세에게 말씀하신대로 파라오의 마음이 완악하기 때문이라 하신다.
파라오의 거절에 대해 모세가 원망을 쏟아 놓았던 것에 대해 다시 한번 하나님의 말씀대로 이루어짐을 분명히 하고 계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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