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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게 쓰는 성경/창세기(세상의 처음)21

6장 - 방주를 만들다 쉽게쓰는 성경 - 창세기 6장 방주를 만들다 땅에 사람들이 많아지기 시작하면서, 사람의 딸들이 태어났다. 하나님의 아들들이 사람의 딸들이 아름다운 것을 보고는 마음에 드는 여자를 아내로 맞아들이기 시작하였다. 하나님이 말씀하셨다. "내 영이 사람들과 영원히 함께 있지는 않을 것이다. 이는 그들이 잘못을 범하여 육체가 되었기 때문이다. 그들의 수명은 이제 120년이 될 것이다" 그 당시에는 '네피림'이라 불리는 거인들도 있었다. 그 뒤에도 하나님의 아들들이 사람의 딸을 아내로 삼으며 그들 사이에서 태어난 자녀들은 고대의 유명한 용사들이었다. 하나님께서는 사람의 생각과 행동이 악함으로 가득하게 된 것을 보셨다. 그들의 생각과 계획은 언제나 악한 생각으로 가득하였다. 하나님이 땅 위에 사람을 지으신 것에 대해.. 2020. 2. 12.
5장 - 아담의 자손 쉽게쓰는 성경 - 창세기 5장 아담의 자손 아담의 자손은 다음과 같다. 하나님께서는 사람을 지으실 때 하나님의 모습대로 지으셨다. 하나님께서는 남자와 여자를 만드시고, 그 날에 그들에게 복을 주시며 그들을 '사람'이라고 하셨다. 아담은 130세에 자기 모습을 닮은 아들을 낳았고, 그 이름을 '셋'이라고 지었다. 아담은 셋을 낳고 800년을 더 살면서 많은 아들들과 딸들을 낳았다. 아담은 930세를 살고 죽었다. 셋은 105살에 에노스를 낳았다. 셋은 에노스를 낳은 뒤 807년을 더 살면서 많은 아들들과 딸들을 낳았다. 셋은 912세를 살고 죽었다. 에노스는 90살에 게난을 낳았다. 에노스는 게난을 낳고, 815년을 더 살면서 많은 아들들과 딸들을 낳았다. 에노스는 905세를 살고 죽었다. 게난은 70살에.. 2020. 2. 11.
4장 - 가인과 아벨 쉽게쓰는 성경 - 창세기 4장 가인과 아벨 아담은 자신의 아내 하와와 함께 잠자리를 가졌다. 그리고 하와는 임신을 하여 '가인'이라는 아들을 낳았다. 하와는 "하나님의 도우심으로 내가 아들을 얻었다"라고 말하였다. 하와는 또 가인의 동생 '아벨'을 낳았습니다. 아벨은 양을 치는 목동으로 지냈고, 가인은 농사꾼이 되었다. 세월이 지나 가인은 자신이 수확한 열매들을 가지고 하나님께 제물로 바쳤다. 아벨도 하나님께 제물을 바쳤는데, 아벨은 처음 태어난 아기 양과 아기 양의 기름을 바쳤다. 하나님이 아벨과 그의 제물은 받으셨지만, 가인과 그의 제물은 받지 않으셨다. 화가 난 가인은 얼굴이 욹으락 붉으락 했다. 하나님이 가인에게 말씀하셨다. "너는 왜 화가 났느냐? 왜 얼굴이 욹으락 붉으락 하느냐? 네가 바른 마.. 2020. 2. 9.
3장 - 에덴에서 쫓겨나다 쉽게쓰는 성경 - 창세기 3장 에덴에서 쫓겨나다 하나님이 만드신 모든 생물들 가운데에서 뱀은 가장 교활하였다. 어느 날 뱀이 여자에게 와서 물었습니다. "하나님이 정말로 너희에게 동산의 모든 나무 열매를 먹지 말라고 하셨니?" 여자는 뱀에게 대답하였다. "아니야, 우리는 동산의 모든 열매를 먹을 수 있어 하지만 동산 가운데에 있는 나무의 열매는 먹지도 말고 만지지도 말라고 하셨어. 그렇지 않으면 죽을지도 모른다고 하셨지" 그러자 뱀이 여자에게 대답하였다. "아니야, 너희는 죽지 않을거야 하나님은 너희가 그 나무의 열매를 먹고서 너희 눈이 밝아지게 되고, 그래서 하나님처럼 선과 악을 구분하게 될까봐 그렇게 말씀하신거야" 여자가 뱀의 말을 듣고서 선악을 알게하는 나무의 열매를 보니 정말로 맛있어 보였고, 아.. 2020. 2. 8.
2장 에덴동산 쉽게쓰는 성경 - 창세기 2장 에덴동산 그렇게 하늘과 땅과 온 세상의 모든 것들이 지어졌다. 일곱번 째 되는 날에는 하나님께서 하시던 일들을 모두 마치시고 쉬셨다. 하나님은 일본번 째 날을 축복하시고, 그 날을 거룩하게 만드셨다. 그 날은, 하나님이 세상을 만드시던 일을 마치시고 쉬셨기 때문이다. 하나님께서 세상을 처음 만드실 때의 이야기는 이렀습니다. 하나님은 땅에 비를 내리지 않으셨었고, 사람도 없었기 때문에 식물들이 없었다. 안개만이 땅에서 올라와서 땅을 적실 뿐이었다. 하나님이 사람을 지으실 때에는 땅의 흙으로 사람을 지으셨다. 그리고 사람의 코에 하나님이 생명을 불어 넣으셨다. 그래서 사람은 생명체가 되었다. 하나님은 동쪽의 땅 '에덴'에 동산을 만드시고는, 그 곳에서 사람이 지내도록 하셨다. .. 2020. 2. 8.
1장 - 하나님이 세상을 만드시다 창세기 1장 하나님이 세상을 만드시다 이 세상에 아무 것도 없던 때에, 하나님은 이 세상을 만드셨다. 그 때에는 아무 것도 없고 캄캄한 어둠과 무질서만이 있을 뿐이었으며, 하나님의 영이 스스로 존재하고 계셨다. 하나님이 말씀하셨다. "빛이 생겨라!" 그 말씀과 함께 '빛'이 생겨났다. 하나님이 만드신 빛은 하나님의 마음에 들었다. 하나님은 '빛'을 '어둠'과 분리하셨다. 하나님은 빛을 '낮'이라고 부르셨고, 어둠은 '밤'이라고 부르셨다. 그렇게 해서 처음의 어둠이 지나고 낮이 되어서 세상의 첫째날이 되었다. 하나님이 말씀하셨다. "물 가운데 커다란 공간이 생겨서, 공간 위에 있는 물과 공간 아래에 있는 물로 나뉘어라!" 하나님이 커다란 공간을 만드셨고, 그 공간 아래에 있는 물과 위의 물로 나누셨으니 그.. 2020. 2.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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